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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찰 위주로 다녔던 엄마를 위한 환갑기념 여행
당시 여행가기전에 엄마가 가네마네해서
이럴때 가면 언제 날잡고 가겠냐하며 짜증을 냈던
기억이...
그리고 다음해에 코로나가 터졌다
그때 짜증내가며 가자고 하길 잘했다
처음으로 여자 셋이 다녀온 의미있는 여행이기도..
◈더 림 치앙마이 ( 구 시가지 수안독 게이트 근처)
묵었던 숙소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열심히 찾아도 못 찾다가 사진 속
배너에 있는 상호명을 검색해서 찾았다
숙소 나와 바로 보였던 툭툭을 찍었는데
같이 찍힌 배너가 숙소를 찾는걸 도와준것이다
불교사찰 간 곳 중에 제일 좋고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날 한국 돌아가기전
나이트바자 야시장가는 길에 들어간 사찰
기억에 엄마가 밤 늦게 드시지 않아서
여행 중에 야시장을
가지 않았던것 같다
그래서 마지막날 하루 잠깐 들려 저녁을 먹고 한국에
돌아온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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