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후쿠오카 시내여행__모모치해변, 스미요시신사

ssuk-e 2024. 8. 10. 14:33
반응형

넷째날,

원래는 모모치해변도 도보 여행을 해보려고 했지만..... 일본에서 버스 이용도 한번 해봐야하지 않을까해서...

숙소에서 모모치해변까지 요금을 알아보고 동전을 준비해서 버스로 이동을 했다.

해변은 더운 낮에 가는건 아니였다 싶었다...많이 더웠다ㅜㅜ 다행히 해변에 벤치도 있고 그늘이 있어서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었다.  해변가에 카페가  있었으면 시원하게 커피마시며 물멍때리면  좋았을텐데....그럴만한 카페를  못찾은거 같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계획에 없던  후쿠오카타워도 올라가봤다.

 

 

 

 

 

마지막날,

하카타는 JR 이용이  편한곳으로 숙소를 잡았고, 마지막날 오전만 돌아보려고 일정을 잡았다.

 

 

스미요시신사

 

 

 

라쿠스이엔

 

스미요시 신사를 둘러보고 근처에 가볼만한 곳으로 라쿠스이엔에 갔다.  아침에 일찍 깨서 움직였더니 도착했을 때는 아직 오픈전이였다..

왔던 길로 한바퀴 돌다가 오픈 시간에 맞쳐 와서 들어갔다.

입장료가 100엔, 아담하고 안에 찻집이 있는 정원이다.

 

 

 

 

세븐일레븐 BRULEE

세븐일레븐에서 먹어야 하는 아이스크림이라고 해서 나도 사먹었다. 숙소에서 먹었으면 좋았을텐데...미리 사놓고 먹기에는 냉동고가 없고...숙소 들어갔다 사러 나오기는 귀찮아서....스미요신사 가는길에 세븐일레븐이 보여 바로 사먹었다. 편의점에서 먹을까 하다 스미요시 근처 벤치에서 먹으면 좋겠다 싶어 들고 나왔는데.....어디 앉을만한 곳은 없었고...이동중에 먹을 수 밖에 없었다....

귀찮더라도 숙소에 나와서 몇 번 사먹고 올것을 후회하게 만든 맛이였다~~

 

하카타 카와미야 햄버그

첫날 텐진에 도착해서 저녁으로 카와미야 햄버그를 먹으로 파르코백화점을 향했다. 시간이 마지막 오더가 30분 정도 남을 때 였는데 줄이 길어서 바로 포기를 했다. 그리고 마지막날 점심을 뭐 먹으면 좋을까 또 딱히 땡기는게 없어서...오픈전에 가면 많이 안기다리겠지 싶어 갔는데.....오픈 30분전에 갔을때 이미 줄 서있는 사람이 많았다.. 1시간 30분여를 기다린거 같다. 

다음에는 줄이 길다 싶으면 바로 포기를 해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