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날,원래는 모모치해변도 도보 여행을 해보려고 했지만..... 일본에서 버스 이용도 한번 해봐야하지 않을까해서...숙소에서 모모치해변까지 요금을 알아보고 동전을 준비해서 버스로 이동을 했다.해변은 더운 낮에 가는건 아니였다 싶었다...많이 더웠다ㅜㅜ 다행히 해변에 벤치도 있고 그늘이 있어서 잠시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었다. 해변가에 카페가 있었으면 시원하게 커피마시며 물멍때리면 좋았을텐데....그럴만한 카페를 못찾은거 같다...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계획에 없던 후쿠오카타워도 올라가봤다. 마지막날,하카타는 JR 이용이 편한곳으로 숙소를 잡았고, 마지막날 오전만 돌아보려고 일정을 잡았다. 스미요시 신사를 둘러보고 근처에 가볼만한 곳으로 라쿠스이엔에 갔다. 아침에 일찍 깨서 움직..